메이저리거도 함께하는 간이야구의 대명사
이것이 바로 최강마구!
위플볼은 야구공으로는 던질 수 없는 마구를 손쉽게 구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라스틱 공이다.
David N. Mullany가 자신의 12살 된 아들이 쉽게 커브를 던질 수 있도록 1953년 코네티컷주 남서부의 한 도시에서 발명했다.
위플볼 이름의 유래는 그의 아들 친구가 공이 휘는 것을 보고 Whiff(헛스윙) 이라 말해 위플볼로 이름지었다고 한다.
현재 The Wiffle Ball, Inc.의 대표이사는 바로... 1953년, 12살 소년의 아들이다.
3대째 한우물만 파고 있는 장.인.가.문.
위플볼 게임은 1960년부터 뒤뜰이나 빈공터의 피크닉 게임으로 굉장히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1980년 이후에 조직적인 스포츠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된다.
현재 미국과 저 멀리 스페인까지도 많은 위플볼 리그와 토너먼트가 매년 열리고 있다.
위플 콤보세트를 살펴보고 있는 펜스 부통령(왼쪽). 오른쪽은 CEO 데이비드 뮬라니
메이드 인 아메리카
2018년 7월 23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 주최로 미국 50개주에서 만든 최우수 제품이 전시된 '메이드 인 아메리카' 행사가 있었습니다.
50개주 최우수 제품 중 위플볼은 코네티컷주 대표로, F-35전투기, NASA의 우주탐사 장비인 오리온 우주선, 포드 F-150픽업 등과 함께 전시되었습니다.
(전체내용은 위 배너 클릭 후 언론사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MLB 시즌 오프닝 이벤트
메이저리그 시즌 오프닝 이벤트로, 'NewEra Cap Korea'와 'Papa's Toy'가 콜라보레이션 한 "뉴에라 로고 레이저 각인(볼과 배트에 각각) 콤보세트 한정판"을 뉴에라 오프라인 매장에서 10만원이상 구매 고객분들께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배너 클릭 후 뉴에라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하세요.)
커쇼와 푸홀스의 위플볼 자선기금행사
2015년 9월 9일, 커쇼와 푸홀스는 자신들이 설립한 자선재단을 위해 위플볼 게임을 주최했습니다.
omaze.com 사이트에 기부금을 내면 참여할 수 있는데, 기부금이 많을 수록 위플볼 게임에 참가자로 당첨될 확율이 높다고 합니다.
참가자로 당첨된 사람들은 커쇼 & 푸홀스와 함께 위플볼 게임을 하고 이후 양팀의 경기를 프리미엄 석에서 관람했습니다.
물론, 기부금만 내도 커쇼와 푸홀스로부터 감사영상과 이메일, 사인이 담긴 티셔츠, 저지, 야구공 그리고 4경기 관람권 등의 선물도 받았습니다.